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JAM Project (문단 편집) ==== 4회 공연 ==== '''JAM Project LIVE 2011-2012 GO! GO! GOING!! ~ ARIGATO TOMODACHI ~'''[* 해외 공연 한정 명칭. 일본 현지 공연은 '''JAM Project LIVE 2011-2012 GO! GO! GOING!! ~ 不滅の ZIPANG ~'''(JAM Project LIVE 2011-2012 GO! GO! GOING!! ~ 불멸의 ZIPANG ~)이다.] 2011년 10월 29일 토요일 오후 6시, AX-KOREA[* 이름만 바뀌었을 뿐, 2009년 내한공연이 열렸던 Melon Ax와 같은 곳이다]에서 열렸다. http://www.squarepig.co.kr/jam2011/ 이번 공연의 특징은 기타가 두 명인데, 한 명은 그동안 한국에 오지 않은 기타리스트가 참전한다는 점이다. 2008년에 세션이 바뀌면서 기타에 TAKEO와 마카로니가 있었는데, 마카로니가 빠지고 그자리에 그 전까지 있던 제트핑거가 돌아왔다. 또 이 공연은 2011년 10월 22일, 23일 도쿄 국제 포럼에서 치르는 공연 바로 다음 주에 있다. 즉 해외 공연을 포함한 2011~2012 투어 순서로는 두번째이고 해외 공연만 따지자면 첫 공연인 셈이다. 공연 시작전에 [[애니맥스]]에서 짤막한 방송홍보를 했었고, 공연은 살짝 늦게 시작했다. 공연 시작 시에 나온 [[아카펠라]]의 퀄리티가 엄청나게 높았다. 이번 공연에서는 멤버들 전원이 한 명씩 싱글 곡을 불렀다. (엔도 : [[용자왕 탄생]] / 오쿠이 : 윤무 레볼루션 / 카게야마 : Heats! / 키타다니 : [[We go!]] / 후쿠야마 : 붉은 맹세) 카케야마나 후쿠야마가 가끔식 [[도호쿠 대지진]] 과 [[후쿠시마 원자력 발전소 사고]]를 언급하면서 일본이 많이 힘들었는데 다른 사람들이 도와줘서 고맙다고 계속 인사했다. 그리고 올해 또한 비를 부르는 남자를 입증할 것 같은 날씨였으나, 결국 비는 오지 않았다. 또한 어쿠스틱 코너에서는 [[후쿠야마 요시키]]의 'I Love You'를 '''[[한국어]]'''로 불렀다.[* JAM Project의 오리지널 앨범인 [[JAM Project/음반 목록#s-3.2|MAXIMIZER~Decade of Evolution~]] 수록곡이다. 작사, 작곡, 편곡을 모두 후쿠야마 요시키가 했다.]박자 맞춘다고 박수치는 관객들 덕에 박자를 못타니 "박수금지~☆" 걸어버리는 미스터 봄버. 어쿠스틱 코너 슈퍼로봇 메들리에서 스피커가 폭발할 것 같은 노이즈가 2초 정도 발생했다. 마징카이저 OVA - Fire Wars 연주 시 발생한 상황으로 팬이나 멤버나 멈칫했었다.[* 사실 이건 앰프 볼륨을 줄이지 않고 전원코드을 뽑았을 때 일어나는 현상이다.] 멤버들이 한국어를 열심히 공부했는지 공연 중간중간 제법 능수능란하게 한국어를 구사했다. 중간 중간 후쿠야마가 '''"사랑해요"'''를 컨닝하면서도 말할려는 노력도 보였고 카케야마는 예전엔 많이 어색했던 한국어가 이제는 자연스럽게 들릴 정도다. "'''팍팍 가자고!!'''" 또한 키타다니는 '''[[박현빈]]의 샤방샤방''' 일본어 가사를 잠깐 부르기도 했다. 이번 앵콜 때는 카게쨩이 앞쪽에는 '''[[젊은이]]''', 뒷쪽에는 '''난젊어 멋있어 섹시해 안아줘'''라고 써있는 티셔츠를[* http://www.ban8.co.kr/shop/shopdetail.html?branduid=71752&search=%C0%FE%C0%BA%C0%CC&sort= 실제 한국의 모 인터넷쇼핑몰에서 팔기도 한다], 다니가 앞쪽에 '''部長(부장)''', 뒷쪽에 한글로 '''막걸리 요정'''이라고 써있는 티셔츠를 입고 나왔다. 마지막 앵콜곡은 'Only One'과 중간에 '레스큐 파이어'가 있는 '[[SKILL]]'. 공연이 끝나고 퇴장용 엔딩곡으로 'HERO'가 나지막하게 울려퍼지는데, 관객들이 따라 부르자 퇴장하지 않고 계속 지켜보는 멤버들, 연신 'WOW'를 외치는 [[카게야마 히로노부]], 입모양을 맞춰주는 [[후쿠야마 요시키]]와 [[엔도 마사아키]]. 훈훈하게 공연을 마쳤다. 오쿠이를 울린 최초의 내한 잼프 공연. 그리고 앵콜을 외칠때는 역시 영혼의 '''MOTTO MOTTO'''.[* 1층에서는 혼란의 못토못토 였지만, 2층 좌석에는 남자와 여자가 번갈아가면서 못토못토를 외치는 현상이 있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